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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6월부터 주택임대차계약 미신고 시 최대 100만원 과태료!
“나도 신고 대상일까?” “어디서 어떻게 신고하지?”
2021년 6월부터 시행된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전월세 거래 시 반드시 따라야 하는 제도입니다.
하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신고해야 하는 이유, 방법, 기한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고 있죠.
이 글에서는 임대인·임차인 모두 알아야 할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의 핵심 정보, 신고 대상부터 방법, 과태료 기준까지 이 글 하나로 완벽하게 정리해드립니다.
✅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란?
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란, 일정 금액 이상의 전세 또는 월세 계약을 체결할 경우,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온라인으로 계약 내용을 의무 신고해야 하는 제도입니다.
- 시행일: 2021년 6월 1일
- 목적: 임차인 권리 보호 및 임대차 정보의 공공 관리
- 의무 대상: 임대인·임차인 모두
- 신고 기한: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
✅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의 장점
주택임대차계약 신고를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?
- 확정일자 자동 등록으로 전세보증금 보호 가능
- 공공 데이터로 활용돼 분쟁 시 유리
- 전세사기 예방에 도움
- 임대차 정보 열람 가능
✅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대상
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대상입니다.
- 주택의 임대차 계약일 것
- 임대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
- 계약서 작성일로부터 30일 이내
신고 제외 대상:
- 보증금 6천만 원 이하, 월세 30만 원 이하
- 공공임대주택 계약
- 주거용 오피스텔 중 확정일자 받지 않는 경우
✅ 주택임대차계약 신고방법 (온라인/오프라인)
① 오프라인 신고 방법
- 계약 당사자 중 1인이 관할 주민센터 또는 시·군·구청 방문
- 임대차계약서 원본, 신분증 지참
- 담당 공무원과 신고서 작성 후 접수
② 온라인 신고 방법
-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(rtms.molit.go.kr) 접속
- 공동인증서 로그인 (임대인/임차인)
- 계약내용 입력 → 계약서 파일 첨부
- 신고 완료 후 접수번호 확인
✅ 온라인 신고는 24시간 가능하며, 방문 없이도 처리 가능합니다.
✅ 주의사항 및 과태료 기준
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는 단순한 권장 사항이 아닌 법적 의무입니다.
신고를 하지 않거나 허위로 신고할 경우 과태료가 최대 100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- 미신고 과태료: 최대 100만원
- 허위 신고: 추가 제재 가능
- 계약 변경/해지 후 미신고 시: 별도 과태료 대상
✅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시 주의할 점
- 30일 이내 신고해야 하며, 미신고 시 과태료 발생
- 계약금액 변경, 해지 등 변동사항 발생 시에도 신고
- 임대인과 임차인 중 누구라도 신고 가능
- 허위 신고 시 과태료 최대 100만원
✅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후 받을 수 있는 혜택
- 확정일자 자동 부여 → 전세보증금 보호
- 임대차 정보 열람 가능 → 주변 시세 파악
- 분쟁 시 공적 자료로 활용 가능
즉, 주택임대차계약 신고는 단순한 행정절차가 아니라 임차인의 권리를 지키는 필수 단계입니다.
✅ 자주 묻는 질문 (FAQ)
- Q. 월세 25만 원인데 신고 대상인가요?
→ 아니요. 월세 30만 원 이하인 경우는 신고 의무가 없습니다. - Q. 임대인과 임차인 중 누가 신고해야 하나요?
→ 누구든지 가능합니다. 임차인이 단독으로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. - Q. 계약을 변경했는데 다시 신고해야 하나요?
→ 네. 계약 변경 시 30일 이내에 변경 신고를 해야 합니다. - Q. 오피스텔도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대상인가요?
→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확정일자 목적이면 신고 대상입니다. - Q. 계약서가 없으면 신고 못 하나요?
→ 계약 내용 증명이 가능하면 신고할 수 있으나, 계약서가 가장 확실합니다. - Q. 온라인 신고는 누구나 할 수 있나요?
→ 공동인증서가 있다면 누구나 신고 가능합니다. - Q. 주택임대차계약 신고하면 세금 문제 생기나요?
→ 세무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나, 정상이면 문제 없습니다. - Q. 외국인도 신고할 수 있나요?
→ 외국인도 공동인증서가 있으면 신고 가능합니다. - Q. 신고 안 하면 과태료가 얼마나 되나요?
→ 최대 100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으며, 지자체별 상이할 수 있습니다. - Q. 확정일자는 별도로 신청해야 하나요?
→ 아닙니다.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시 확정일자는 자동 부여됩니다.
✅ 마무리 요약
항목 | 내용 |
제도명 |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 |
시행일 | 2021년 6월 1일 |
대상 |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계약 |
신고 기한 |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|
신고 방법 | 온라인(24시간 가능) 또는 주민센터 방문 |
혜택 | 확정일자 자동 등록, 공적자료 활용 가능 |
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전월세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입니다.
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간단한 절차이며, 온라인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.
지금 바로 계약서를 확인하고, 미신고 상태라면 꼭 신고하세요!
불이익 없는 안전한 전월세 생활을 위한 첫걸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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