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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첫만남이용권 분실했는데 어떻게 하죠?”
“포인트 일부 못 썼는데 환불되나요?”
“국민행복카드 잃어버리면 첫만남이용권도 못 쓰는 건가요?”
아기를 위한 200만 원 상당의 소중한 정부 지원금, 첫만남이용권. 하지만 실수로 카드를 분실하거나, 포인트를 다 쓰지 못하고 기간이 지났다면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첫만남이용권 분실 및 환불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2025년 기준 최신 정보로 정리해드립니다.
🧾 첫만남이용권이란?
첫만남이용권은 출생신고를 마친 아동 1인에게 200만 원 상당의 바우처 포인트를 국민행복카드에 충전해 주는 정부의 출산지원제도입니다.
- 사용기한: 출생일 기준 1년 (12개월)
- 사용처: 산후조리원, 병원, 약국, 육아용품점 등 지정 장소
- 사용수단: 국민행복카드 (신한·KB국민·삼성 등 발급사 가능)
❗ 첫만남이용권 카드 분실 시 대처 방법
카드 자체를 분실한 경우, 당황하지 마세요. 포인트는 카드가 아닌 정부 시스템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재발급만 받으면 그대로 사용 가능합니다.
📌 분실 시 대처 순서
- 해당 카드사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분실 신고
- 재발급 신청 진행 → 기존 바우처 포인트 자동 이관
- 기존 카드 사용 정지 처리 → 부정사용 위험 없음
💡 중요: 포인트는 소멸되지 않지만, 사용기한은 출생일 기준 1년이므로 늦지 않게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.
🧾 첫만남이용권 환불 가능한가요?
많은 부모님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바로 첫만남이용권의 환불 가능 여부입니다.
🚫 첫만남이용권 환불은 불가합니다.
- 복지 바우처이므로 현금 환불 불가
-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기한 이후 자동 소멸
- 부분 사용 후 잔액에 대한 환불도 불가
✅ 부득이한 사유 발생 시 예외 심사 가능
- 아동 사망, 중대한 질병 등의 경우
- 지자체 보건소에 사유서 및 증빙자료 제출
- 내부 심사 후 일부 환급 또는 포인트 이관 처리 가능
📅 첫만남이용권 사용기한 재확인 방법
첫만남이용권은 아기 출생일 기준으로 정확히 12개월 동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예: 2025년 3월 5일 출생 → 2026년 3월 4일까지 사용 가능
- 지정 사용처에서만 사용 가능 (현금화 불가)
🔎 첫만남이용권 잔액 및 사용내역 확인 방법
- 국민행복카드 고객센터 전화 문의
- 아이사랑 앱 > 바우처 메뉴 > 첫만남이용권 잔액 확인
- 복지로 포털 (www.bokjiro.go.kr) > 복지서비스 신청내역
🛑 분실 및 미사용 시 주의사항 요약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카드 분실 | 카드사에 재발급 신청 → 포인트 자동 이관 |
| 포인트 환불 | 원칙적으로 불가 (특수 상황은 예외 심사) |
| 사용기한 | 출생일 기준 12개월 (연장/이월 불가) |
| 환불 유효성 | 부분 사용 후 잔액도 환불 불가 |
| 잔액 확인 | 아이사랑 앱 / 복지로 / 카드사 고객센터 |
✅ 결론: 첫만남이용권, 소멸 전에 꼼꼼하게 확인하세요
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직후 정부가 제공하는 가장 실질적인 현금성 혜택입니다. 하지만 카드 분실이나 기한 경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💡 카드 분실 시에는 즉시 재발급, 환불은 불가능하니 사용기한 내 꼭 모두 사용하세요.
📌 아이와의 첫 만남, 지원받을 수 있는 건 다 챙기는 게 현명한 부모의 선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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